인터뷰가 끝나면 대략 2일 후에 밀봉된 노랑색 봉투(오렌지색에 가까움)을 받게 됩니다.
봉투안에는 여권과 요약지가 붙어있는 비자 패킷, 그리고 이민요금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여권에는 정확히 신체검사일로부터 6개월까지의 비자가 붙어있습니다.
신청자 각자의 택배봉투가 따로 오고, 이민요금은 인당 $165 입니다.
미국이민국 전자 이민 시스템에 로그인해서 납부하셔야 하는데
외국인 등록번호와 케이스 ID로 로그인합니다.
주의하실 것은 외국인 등록번호를 입력할 때 'A-번호'인데
인쇄된 종이에는 번호가 8자리입니다.
그런데 로그인시에는 9자리가 되어야 하기때문에 번호앞에 0을 추가하셔야 합니다.
A-0... 이런식으로요.
맨 처음 뜯어볼 때 밀봉된 봉투의 한쪽 귀퉁이가 삼각형으로 크게 잘려있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계속 왜 잘라놨을까 생각해봤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요금 납부 안내와 그린카드 배송주소가 변경시의 처리 방법에 대한 안내 그리고,
간단한 '미국에 처음 이민하는 분들을 위한 안내' 1장있네요.
위의 글은 미준모 카페에 올렸던 저의 글을 개인블로그 개설하면서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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