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T일반
킨들 스크라이브 개봉기 (Kindle Scribe)
항상 pdf를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를 사고 굿노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은 30분 정도만 봐도 눈이 아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냥 화면을 보는 것과 화면의 글자를 읽는 것은 눈에 주는 피로도의 차이가 너무 컸습니다. 또 글자가 미끄러져서 너무 날리는 것도 좀 거슬리고요. 페이퍼 라이크 스크린 필름도 고민해 봤습니다만, 화면의 화질이 저하되고, 애플 펜슬 촉의 수명을 단축한다고 하길래 그것도 보류. 그래서 e-reader에 관심을 가졌는데 킨들은 너무 작고 필기가 불가능하고, reMarkable 2는 킨들의 책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킨들의 책을 읽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reMarkable 2를 사자고 마음을 굳히던 그때, 1..
2022. 12. 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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